이송도 시절에 가보고 흰여울마을로 불리게 되고나서는 가본적이 없는데

명절연휴를 기회로 한번 들려보았다.

사람이 엄청 많다고 들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들렸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던거 같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가?

날이 쌀쌀하긴 했는데 흰여울길에는 햇빛이 비쳐서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시야도 너무 좋았다.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너무 깨끗하고 파래서 현실감이 없어질 정도였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하늘이 너무 파랗다고 감탄하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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