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이게 뭔짓인지 --;;
요새 제시간에 자면 2~3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난다...
이게 오리지날 새벽형 인간인가 ? -.-
피닉스 받고 첫날찍은 사진들의 마지막..
기대하지마시라~~ *'-'*
요 야경은... 2시쯤엔가 일어나 난감해하다가
피닉스로 찍은 야경은 어떨까 싶어 창문열고 대충 찍어보았음.
번들과 비교해서 글쎄.. 모르겠다 선예도가 좀 살아있는거 같긴 한데
유심히 보지 않아서
딱 하루 사용해봤지만 나름 소감을 말해본다면
번들과 비교해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정도 실력도 안되고 흠~~
하지만 첫날 찍으면서 비가와서 어두웠지만 셔속 확보가 용이했고 심도 표현이 자유로워서인지
뭔가 찍는 재미가 쏠쏠했던것 같다. 이것저것 마구마구 찍어보고 싶게 만드는,,
왠지 단렌즈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린거 같다 -_-..
수동이라 최대개방에서 초점 잡을때 몇번씩 눈이 빠질것 같은 고통도 겪었지만 크크..
익숙해지겠지.... 익숙...해.....지겠,,,,지? -_ㅜ
어쨌든 찍는 재미를 주는 렌즈라고 생각한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