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에서 바라보는 안창마을이다.

동의대학교 제1효민생활관쪽에서 안창마을로 들어갈 수 있다.
마을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안창마을은 어탕국수, 오리불고기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맛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등산객들이 동의대학교 뒷산을 등산하고 안창마을로 내려와 식사를 하곤 한다.

오리불고기는 '항상좋은날'을 추천하고, 꼭 볶음밥까지 드시길 추천한다. 물론 어탕국수도 맛있다. ^^

마을 안 골목까지 돌아보고 싶었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포기.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카메라: 후지필름 x-e4
렌즈: xf 27mm f2.8

동의대학교 제1효민생활관 뒤쪽으로 가면 안창마을로 이어지는 작은 문이 있고, 숲길을 따라 내려가도 이어지는 길이 있다. 숲길로 내려가서 오른쪽 입구 바로 아래에 항상좋은날이 있다.
식사를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할 수 있어 매력적인 장소다.
숲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안국사라는 절이 나오는데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동의대학교 - 안국사 - 안창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학교 교직원분들이 종종 이용하는 코스다.


+ Recent posts